나트랑 여행 0일차 : 나트랑 일정표, 새벽비행기탑승,+1터미널 공항노숙 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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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지만..

현생이 너무 바빠 그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다.

회사 사무실을 빼야했고 재택근무로 전환해야했고

거기에 회사일은 계속 쏟아지고~

그러다보니 이제서야 올리게됐다. 

 

나트랑일정표

 

우리의 휴가 계획은 2024년 7월 1일 인천공항에서 공항출발하여 베트남  4박6일, 혹은 6박7일짜리 일정을 마친뒤

2024년 7월 7일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였다.

위에 일정표를 짜놓고 출발했찌만 지켜진것도있고 그때그때 상황에맞게 변경한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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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월요일

우리는 용인터미널에서 출발하였으며 당일 업무를 마친뒤 용인터미널로 택시타고 이동.

이후 공항버스를타고 이동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캄캄한 상태 도착하니 8시 50분이었다.

 

 

원래 공항에 도착하면 늘 버거킹이었으나

쉐이크쉑이 생겼기때문에 이젠 쉐이크쉑으로 변경! 일단 다들 배가고팠으니 햄버거를 하나씩 때리고 슬슬 밤을 보낼곳을 찾아 둥지를 틀었다.

 

여기는 공항을 등지고 오른쪽 공항을 바라보고 가장왼쪽 N카운터쪽이다.

일단 극 성수기때는 어차피 꿀자리건 뭐건 어디든 사람이 다 꽉차있을테지만

약 7월초정도 성수기초입쯤만되어도 가장 끝이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오진않는다.

바로앞에 화장실도있고 충전기도 넉넉하고 의자도많고 누워있을곳도 꽤있어서 추천한다.

우린여기서 새벽 3시반정도까지 버텼다.

 

 

 

이후 비엣젯 카운터가 열려서 바로 수속 후 탑승동으로 지하철타고 이동한 뒤

또 약 3시간정도를 잠을 잔것도 안잔것도 아닌듯 버티다 비행기에 탑승!

결국 비행기에서 잤으나 같이간 일행은 난기류때문+추워서 잘 못잤다고한다 ㅠㅠ

 

사실상 출발하는날이기때문에 이번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