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난리인 난방비 폭탄이 된 이유

1차적인 이유는 지속적인 난방비의 인상이있었습니다.

 

최근 약 1년동안

 

2022년 4월에 1.8%인상.

2022년 5월에 8.4%인상

2022년 7월에 7%인상

2022년 10월에 15.9%인상.

 

최근 1년간 약 40%가량 인상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속사정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이 가격인상의 시발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러시아에게 공급받았던 원유와 천연가스를 구할수없게되며 대체할수 있는 다른국가들에게 천연가스를 매입하게되죠

그러면서 전세계에서 천연가스의 시세가 10배이상 상승했고 당연히 우리나라도 그에따른 피해를 입을수밖에없었습니다.

 

현재 문제되는가스는 액화천연가스(LNG)입니다.

 

또한 원-달러환율도 상승하며 한국가스공사의 적자상승이 이어졌고

적자를 해결하기위해 가스비 인상을 추친하게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현재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9조원정도 쌓여있는 상황으로 볼수있으며

올해중에 한번 더 요금이 상승할예정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러시아에는 천연자원이 많이 매장된 국가로 러시아의 전쟁으로 전반적인 물가상승이되었다고 볼수있겠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발발 - 러시아가 팔고있던 수많은 자원을 구매할수없기됨(이유로는 러시아에 재제를 가하기위한 세계의 재제+전쟁으로 불안정해진 국가기업들상황) - 대체할 다른국가에서 자원을찾음 - 자연스럽게 대체국에서는 공급은 그대로인데 수요는 늘었으니 가격인상이 될수밖에없었고 - 추가로 우리나라의 가스공사의 적자가 9조원에 달하는금액이되어서 부채를 해소하기위해 가격인상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스공사의 적자를 해소하기위해서는 앞으로도 수차례에걸친 인상이 있을것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라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