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호핑투어갔다가 미아리조트 체크인하고 담시장에 가는일정이었으나 다들지쳐서 담시장은 못갔다.ㅠㅠ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조식먹고 호핑투어 오는 차 기다리면서 수영복입고 대기 차가 생각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기다리는내내 미어캣빙의해서 목빼고 둘러봄. 우리가 젤 마지막탑승이라 자리가꽉차서 난 선탑좌석탑승 시야갸넓어서좋다.암튼 기다리다 결국 탔고 호핑투어지에 도착. 근데 이게뭐람 사람이 진짜 한 500명은 넘게 선착장에있었다 (전부 호핑투어가는 한국인들이 거의전부임) 나트랑에 한국인들이 이렇게많았나? 내심 감탄하며 주섬주섬 구명조끼도입고 출발했다. 대충 한 10~15명단위로 가이드 한명씩붙어서 팀으로 다니게되는데우리팀의 가이드는 한이라는 사람이었고 우리는 한팀이었다. 호핑투어.스피드보트 ..